서래마을의 레드브릭 이라는 곳을 다녀왔다..
다녀온지는 꽤 되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제야 올리게 되었다.
일딴 꿀찍어 먹는 피자라고 하여 오리지날 피자를 좋아하는 본인은 사실 저게 맛있을까???
라는 물음표를 10개 이상 혼자 던진 후 먹어보았다..
오! 생각외로 맛있고 담백하다!
사진에 보이는 왼쪽의 접시에 꿀이다.. 단,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다..
도미노피자 슈퍼슈프림+불고기 하프앤하프 이른바 반반 시켜먹는 나의 입맛에도 나름 잘 맞았다.
하지만 보기와 같이 씬피자라 양이 작다!! 크기도 작다! 성인남자 혼자서는 혼자 다먹고 더 먹을수 있을 정도!
하지만, 처음1조각은 아주 맛있게 먹었고, 두조각 부터는 느끼해 지기 시작해 피클없이는 먹기 힘들었다.
피클도 시지 않고 괜찬았으며 가격은 약 12000원 이던가? 잘 기억이 안난다..
결론은 파파존스 킹왕짱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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